국민행복카드 발급방법, 바우처신청, 사용방법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에서 발행하는 복지카드로, 바우처를 적립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1인 1 카드로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된 국민행복카드는 바우처를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방법, 적립받을 수 있는 바우처종류와 신청하는 법 그리고 사용방법을 알아봅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

국민행복카드는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용카드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각 카드사별 자격심사를 통하여,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 자기 명의의 계좌가 필요하며, 전용카드는 신용,체크카드 발급이 어려운 경우 발급받습니다. 신용카드는 비씨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선택할 수 있고, 카드사나 은행 방문, 전화,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카드 연회비는 0원으로 같지만, 발급혜택들이 다르니 따져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비씨카드 발급처 : 부산은행, 대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제주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체국, NH농협, 우리은행, 수협은행, 신협은행 (전화) 1899-4651
• 롯데카드 발급처 : 전국영업점 및 롯데 백화점 (전화) 1899-4282
• 삼성카드 발급처 : 전국영업점 및 신세계, 세이백화점 (전화) 1566-3336
• KB국민카드 발급처 : 전국영업점 및 KB국민은행, 전북은행 전영업점 (전화) 1599-7900
• 신한카드 발급처 : 전국영업점 및 신한은행 (전화) 1544-8868

국민행복카드 재발급

만약 국민행복카드를 훼손하거나 분실하신 경우, 새로운 카드를 재발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 카드 발급사의 콜센터로 전화 또는 지점을 방문하여 재발급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바우처 신청하기

국민행복카드에 적립하는 국가 바우처는 현재 7가지 종류가 있으며 자세한 혜택은 각번호를 눌러 상세정보를 확인하시고, 운영기관이 달라 신청방법도 다릅니다.

(1)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카드 영업점 또는 BC/삼성카드 홈페이지

(2)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신청 :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또는 복지로

(4)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신청 :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

(5) 에너지바우처 지원

신청 :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6)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정부지원 신청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아이 돌봄 서비스 신청 : 아이 돌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7)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신청 : 청소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한 가지 이상의 바우처를 신청해야 한다면 한 장의 카드에 계속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지원받는 혜택은 신용카드의 결제금액 또는 체크카드의 잔액과는 별도로 주어집니다. 그래서 체크카드와 연계된 통장의 잔액이 없더라도, 바우처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바우처 지원금액을 초과하거나, 지정되지 않은 사용처에서의 사용, 지원되지 않은 항목에의 사용 등은 제한되니 반드시 지원금잔액과 사용처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바우처 사용방법

바우처의 사용방법을 알려면 바우처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바우처는 국가에서 각각의 복지혜택으로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그러니 A라는 혜택으로 바우처를 지원받았다면 반드시 A라는 곳과 관련된 사용처에서 사용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에너지바우처로 지원받아 병원등의 의료비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국민행복카드홈페이지 상단의 바우처사용처메뉴에서 주변의 사용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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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 가장 많이 발급받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혜택을 누리도록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민행복카드를 비롯한 복지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합니다.